어제도 매고, 오늘도 매고, 심지어 내일도 맬 예정인..2023 최고의 잘산템 🏅저의 삶은 이 가방을 만나기 전과 후로 나뉩니다.


같이 캠핑도 가고.. 제주도도 같이 가고.. 요 아이와 함께한 추억이 많습니다. 이제 제 삶에 있어 동반자와도 같은 녀석… 요근래 부모님보다 많이 붙어있었던 것 같네요 ^^;


대충 입고 나가도 요 가방 하나만 툭 걸치면 그날 힙쟁이 변신^^⭐️ 캐주얼, 클래식, 드레시룩 정말 어떤 룩에 매치해도다 어울려서 고민하던 시간이 아까울 정도에요.


너무 닳고 닳아서 이제 그만…





빗질해주러 가봐야겠어요.



(Tmi. 리뷰가 계속 날라가서 지금 53028번째 글 쓰는 중이여요….그만큼 입이 닳도록 칭찬하고 싶은 아이템 🥹)